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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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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88생선구이 방문기 사실 다녀온건 지난 여름..사진정리하다 나와서 그냥 ...갑자기 생각난김에 포스팅팅팅 저 허름한 건물이 원래 본점이였던것 같다.옆에 번듯하게 건물도 올릴정도면, 속초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인가봉가.영업시간은 21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한다. 우린 조금 늦은시간에 갔었는데,, 주말이였는지 하마터면 못먹을뻔 했다.사실 못들어갈수도 있었는데 구건물과 신건물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들어갔다!!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물고기 이름을 모르겠다.. 아는거라곤 머 고등어, 꽁치??도루묵, 오징어, 삼치? 머 이것저것 여러종류가 나온다.작년여름엔 1인 12000원이였던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2000원이 올라 14000원으로 오른듯 하다. 우리 처조카님 초상권을 지켜줘야 하니깐....
영화 코코(coco)를 보고오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내님과 영화보러 다녀왔다. 사실 아내는 임신전에도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며 영화관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지난 여름 '스파이더맨:홈커밍' 을 보다 속이 메스꺼워져서 중간에 나온뒤로 8개월만이다.그리고 그때가 입덧:전쟁의 서막 이였던 것이였다.... 이제 36주 3일차에 접어든 그녀는, 출산후에 당분간(몇년이 걸릴지도..) 영화를 못볼것같아 그런지..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마치고 영화를 보자고 했다.물론 잔인하지 않고, 깜짝놀라지 않으며, 선정적이지 않은 영화. 코코(coco)뮤지선이 되고 싶은 꼬마아이. 하지만 집안어른들은 반대를 한다. 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가코자 전설적인 가수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죽은자의 세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핵터와 모험을 한다는 간단한 줄..
다이소 방문기(마리오아울렛3관 ) 마리오 아울렛 3관에 다이소도 생겼다.2018년들어, 지하에 노브랜드점이 생긴후로지투존 게임,볼링장, 다이소, 영풍문고(2월7일 현재 오픈준비중)도 있다. 마리오측에선 3관 전체를 리빙, 문화관 느낌? 으로 만드는 듯 하다.이미 모던하우스도 있고 데코라인 등 가구점도 입점해있다.11,12층은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려오면서 그냥 못지나치게 작정하고 만든것인가?!!!4층부터는 의류, 신발등 쇼핑코너가 있다.. 지투존에서 농구한판 하고 아래층 다이소에 가보았다..그냥 지나가려했는데..다이소를 좋아하는 아내가 그냥 지나칠리 없다..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매장이다. 그리고..10층 거의 전층을 쓰다시피 하는데.. 다이소건물중에 2,3층짜리 건물도 많지 않은가? 그런데 여긴 1개층이 넓어서, 규모..
G2ZONE 게임존,볼링장 방문기(마리오아울렛3관) 지난번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했다가 오픈준비중이였던 G2존36주차 아내님의 운동겸 콧바람 쐴겸 다시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했다.신발이랑 이것저것 살거 있는지 돌아보다가 복합놀이문화공간이라길래 한번 방문해봄봄봄에스컬레이터 내려오다 보이는 그 곳 , 11층에 위치하다 꽤나 큰 오락실이다 ㅋㅋ 오락실슈팅게임, 레이싱게임, 스포치 및 비디오 게임~!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 VR존이미 맞은편에서 꼬마애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공이 몇개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옛날 휴게소나 동네 하나씩 있는 배팅볼게임장보다 고급져보인다.요즘 스크린야구장도 많이 생겼는데, 요건 1인 게임이라고 생각함 되겠다. 한판에 2000원 슈팅게임도 다양하고, 비비탄(?)총도 있다. 아주 잘쏘면 인형도 탈 수 있나봉가?다트게임도 있고, 아내와 ..
PEACOCK 377바를 사보았다. 오늘 이마트에 장을 보다가.. "피코크 377바" 를 발견임신하고 나서 콜라 사이다 대신 탄산수를 먹다보니, 음료코너도 꼭 들리곤하는데..글쎄 주스도 아니고, 탄산음료도 아니고 혼합음료라는데..사실 1+1으로 600원도 안하는 가격에...한번 사보자 하고 샀다. 피코크는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걸로 알고 있다. 하나는 시트러스, 하나는 민트 일단 병도 이쁘고 색도 이쁘고..가격도 싸서..샀느데.. 이마트에서 요고 보고..소주도 사왔는데!! 아 그른데!!! 분명히 바텐더가 추천한다고 했는데.. 4+1잔 하면 맛있는 시트러스 칵테일이라고 써잇는데..ㅎㅎㅎ자신있게 Ctrl+B를 누른듯한 오렌지농축액! 0.208%! 0.2%는 조금 작게 적자... 소주가 1150원, 음료2병에 약 600원? 자 그럼 만들어 보자...
아웃백 센트럴시티점 런치 화요일 압구정에 볼일을 보고 아내와 함께 점심 먹을곳을 찾다가압구정에서 가까운 아웃백으로 가기로 결정아내가 임신하고 나서 아웃백을 자주 갔었던 것 같다. 주문도 똑같다. 양송이스프, 크리스피치킨샐러드, 오렌지에이드.. 지난번에 먹어본 토마토 치오피오 파스타가 땡긴다며 1인 2주문을 하셨다.물론 내가 1인 0주문을 하였다.배가 불러오면서 위가 작아진건지 평소에 정말 잘 먹는 아내지만.. 요새는 조금밖에 못먹는다.남는건 내가 다 먹기에..나도 덩달아 살이 찐다.. 참고로 아웃백 센트럴시티점은 2018년 1월 16일자로 매장이 이전했다!신세계백화점 나와서 중층에서 헤메다가 매장에 전화해보니 매장위치가 변경되었다고!!파미에스테이션쪽으로 가야한다!! (호남선 터미널 방향) 주차를 신세계백화점쪽에 하고 나왔을때 저..
[셀프인테리어]마끼다HR2630 해머드릴을 구매하다. 문고리 손잡이 닷컴이라든지, 이케아에 놀러가서 구경한다든지.. 보면 참 이쁘고 실용적인 선반들이 많다. 그리고 그 선반을 설치하기 위해서...콘크리트에 드릴을 박아야하는데.. 일반 드릴이 아닌 "해머드릴"이 필요하다.. 굴러다니던 드릴을 찾아보니 오.. 다행이 망치그림이 있다! 아래 드릴모양의 그림만 있다면.. 고거슨 벽을 뚫지 못한다. 저렇게 망치그림이 있다면 망치그림쪽으로 돌리고 드릴링을 하면 되는것이다!!! 그른데.. 아 그른데.. 저 드릴은..아주 쓸게 못된다.. 너무 약하다..ㅜㅜ 구멍 하나 뚫으려면 온몸을 밀면서 손에 진동을 받아가며 이웃집 눈치를 받아가며 작업하는데.. 진심 구멍하나 뚫는데 몇분.. 그리고 한방에 딱 뚤려야하는데 벽이 엉망이 된다.. 두개 뚫으면 배터리가 나가버린다.. 그래서..
[셀프인테리어]디오페인트 리노타일(욕실페인트) 칠하기 요즘은 간단한 인테리어는 셀프로 하는 세상.. 블로거들 보면 막 타일교체에 세면대교체에 머..샤샤샥 뚝딱 해내지만.. 손재주 없는 본인은.. 타일교체는 꿈도 못꾸고.. 밑그림은 그럴싸하게 그려놓고 칠하기에서 항상 망쳤던 학창시절 미술실력으로 페인트칠에 도전한다. 사실 신혼때 벽지를 붙이는 대신 페인트로 칠했었고 욕실또한 벤자민무어에서 나온 욕실용 페인트로 칠한바 있었다. 그렇게 2~3년 지나다보니.. 욕실에 곰팡이라든지, 물때가 생기기 시작했다. 당분간은 이사가지 않을듯 하니..보수를 하기로 맘을 먹고 예전에 칠했던 벤자민무어 페인트를 검색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아보이는 페인트가 있길래..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일단 창피한 사진부터 .... 건식으로 사용하면 참 좋지만..생각보다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