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방문해본곳

[속초]88생선구이 방문기

728x90
반응형


사실 다녀온건 지난 여름..

사진정리하다 나와서 그냥 ...갑자기 생각난김에 포스팅팅팅


 

저 허름한 건물이 원래 본점이였던것 같다.

옆에 번듯하게 건물도 올릴정도면, 속초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인가봉가.

영업시간은 21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한다. 

우린 조금 늦은시간에 갔었는데,, 주말이였는지 하마터면 못먹을뻔 했다.

사실 못들어갈수도 있었는데 구건물과 신건물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들어갔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물고기 이름을 모르겠다.. 아는거라곤 머 고등어, 꽁치??

도루묵, 오징어, 삼치? 머 이것저것 여러종류가 나온다.

작년여름엔 1인 12000원이였던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2000원이 올라 14000원으로 오른듯 하다.



우리 처조카님 초상권을 지켜줘야 하니깐.. 

4살이 되셔서 그런지 물고기라고 그냥 덥석 잡고 논다.. 

이때가 1박2일 속초여행이였는데, 멤버는 장모님, 아내, 아내언니의 첫째딸, 그리고 나.

이때 둘째임신중이던 처형네는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라고.. 급 여행


갓난아이때부터, 그리고 지금은 맞은편에 살다보니 낯가리는것도 없다. 덕분에 여행기간동안 엄마한번 안찾고 잘 놈..

맨날 이모네집에 간다고..

조금 저 자라면 번호키 누르고 들어올 기세다..



생선은 직원이 구워준다. 손님은 우리 이후로 더 받지 않았기에

생선이 올라갈때즘 홀은 여유있었고,, 덕분에 직원분이 바로바로 구워주심.



조카도 맛이 괜찮은지 은근 많이 먹었다.

사실 생선구이를 해먹기엔 집에서 냄새도 나고, 기름도 튀고,,

여긴 숯에다가 직접 구워주니, 편하고 좋다. 여러생선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서 구웃!


하지만 주차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니다. 맨위 사진처럼 신관앞에 2~3자리 외엔 다른곳에 주차해야 한다.

도보 2~3분 거리 관광호텔에 주차해야하고 다 먹고 나갈때 꼭 주차권을 받아야 한다.

운이 좋으면 가게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지만.. 자리가 없음 바로 직진해야한다..

다른가게앞에도 차들이 주차되면 길이 은근 좁으니.. 


가격이 조금 올라서 아쉽다면 아쉬움.. 

주차도 조금은 아쉬움

맛은 그래도 괜찮음~!  속초 88생선구이 방문기 끗!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