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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주차가능한 루프탑 카페모리츠 관악구 살다가 옆동네로 이사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다. 회사랑 출퇴근시간도 조금 줄었고 그래 다 좋은데.. 로이 유치원이 아직 관악이다... 그래서 출근하기 전 관악으로 와서 유치원을 보내고, 또 하원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이 날은 2시반에 하원하는 날이라 10시까지 유치원을 등원시키고 진짜 진짜 진짜 오랜만에 카페를 가기로 했다 커피진짜 맛있는집? 분위기 넘너 좋은 곳? 노노 등원하느라 차를 가져와서.. 주차가 가능한 카페여야 했다. 관악구도 카페 참 많지만 주차가 되는 (그것도 공짜로~!) 카페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무튼 유치원에서 아주 가까운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로 슝~~~ 카페모리츠(cafe moriz)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711 영업시간 10시~21시 (일요일 11시~21시..
다시 시작~! 블로그를 하다가.. 잠시 쉰다는게.. 거의 5년을 쉰 것 같다.. 로이가 태어나고 배밀이, 뒤집기, 아장아장 걸음마 하면서 하루하루를 기록한게 엊그제 같은데.. 눈치살피며 굽신굽신 해야되는 유치원생이 되셨다. 아주 잠깐 쉰거같은데..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한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세상이 변하는 것" 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새벽배송이니, 로켓배송이니 빨리빨리 대한민국은 더 빨라지고, 유튜브, 인스타에서도 쇼츠영상이 대세가 되고, 유행 또한 빨리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먼가 순식간에 활활 타오르다 금세 꺼저버리는 분수폭죽처럼 말이야. 이제는 챗봇, 챗GPT라는 걸로 글써달라고 하면 머 순식간에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하네.. 물론 정보, 경험을 통해 후기를 남기고 공유를 하는게 블로그의 목적이기도 하니깐..
다시, 안녕 거의 5년만에..? 리하이:)
[쇼콜라베베] 전통돌상 및 한복대여 후기 몇개월만에 쓰는 글인지..ㅜㅜ 몇달전 마지막 글 이후로...컴퓨터 할 시간이 없다. 시간이 나도..이것저것 밀린거 하면 벌써 잘시간이고..주말에 아기 낮잠잘땐...나도 자고...흐흑 돌잔치는 안하고 그냥 가족끼리 식사나 해야지 하며 룰루랄라 시간만 보냈드랬다.직계가족만 모시고 하면 되겠지 했는데..어찌어찌하다보니..점점 인원이 추가가 되고..인원이 추가되다 보니 식사장소를 정하는것도 점점 어려워지고..폭풍검색, 직접 가보기도 하고.. 날짜는 다가고오..(돌잔치 일주일전에 식당예약을 했다는...) 식당을 잡으면서..자연스레 성장동영상도 만들어야겠고..(금요일 연차내고 2박3일 새벽내내 작업을.....)그냥 생일기념 식사수준의 행사에서 거의 소규모돌잔치 수준이 되다보니..한복도 살지 빌릴지, 돌상도 첨에는 ..
마켓컬리 가입 및 첫구매 후기 요즘 핫하다는 마켓컬리..(사실 인터넷열었다가 광고보고 안거지만..)한눈에 들어왔던 밤11시전 주문하면 아침7시까지 배송?거기에 신규가입시 100원(1000원) 상품구매 찬스까지!! 홀리듯 가입한 컬리마켓. 근데 추천인 적고 가입하면 추천인과 내가 5000원씩 적립금을 주는 그런게 있는데..머..그냥 가입했다. 몰랐~으니깐!알고보니 전날 처형이 가입했었고..내가 가입한 그 다음날 와이프 친척언니도 가입을 했단다..물로 그분들도 그냥 가입했으니.. 오늘 아침 영하의 날씨속 바람보다 내 맘속 아쉬움이 더 크...쿨럭 지난주부터 신원시장 떡뽁이 맛있던데 사올까 사올까 외치던 내게 "춥다. 애 두고 어디가니?"라고 말씀하시며 퇴근후 집밖외출을 금하셨던 내 님이 한말씀 하신다.." 언니한테 물어보고 가입했어야지 ..
[연희동] 사러가마트 방문기 띵가띵가 일요일 오후.. 미세먼지는 초초초나쁨이고, 날씨는 흐리고..이유식 소고기는 떨어지고, 둘째주 일요일인 오늘.. 마트는 문을 안열고..그러다 문득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봤던 사러가마트의 유기농 소고기가 떠올랐다! 마침 숙명여대쪽에 있던 우리는..15분 더 달려서 사러가 마트에 도착~!!주차요금최대2시간인데..머 장을 2시간동안 보지 않을테니.. 근처 밥먹고 후다닥 장보고 나와도 될듯! 주말이라 그런지, 마트휴무때문인지..차가 계속 들어온다.. 그렇게 막 길게 대기줄이 있는건 아니였는데.. 5분정도?? 기다리면 들어간다.주차봐주시는 선생님이 다른사람들 장보고 나가는 자리로 바로바로 안내해주심.주차장입구가 골목이다보니,, 교통혼잡을 예방하고자 저렇게 한대는 주차장내부 들어와서 기다리다가 빈자리로 주..
[강동구 고덕동]스테이지28 식사후기 오랜만에 가족식사. 상계동에 가자는 엄니를 달래 고덕동 한적한 식당으로 방문했다. 한적하다고 표현했으나, 차없이 가긴 어려울것같다는 뜻이고.. 토욜저녁 주차장이 꽉차서 레스토랑 입구 올라오는 길에 주차해야 할정도로 사람이 많았음. 입구에서 태권브이가 멋진 포즈를 하고있다. 크다! 브이센터라고 태권브이 관련 박물관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2만원이라는데..(만13세까지) 14세 이후론 만2천원! 밥먹으러 왔으니 우린 밥만 먹는걸로.. 요즘 쌀쌀해지는 날씬데, 10월 덜추울때 오면 참 좋을듯 애들뛰어놀기 좋게 되어있다. 5시에 도착해서 식사후 6시반쯤되니 어둡고 쌀쌀해서 .. 산책은 못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데. 일단 밥부터.. 여기서도 보이는 태권브이. 주말인데 예약을 안하고온지라 창가자리는 못앉았다. ..
[베이비요야1세대] 휴대용유모차 구매후기 엑스플라이를 구매했지만...그 사이 큐텐을 통해 요요의 복제판이라는 요야를 샀다. 엑스플라이는 그냥 차에 실어놓고 마트나 쇼핑몰, 백화점 갈때 사용하려 했었고,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잠깐잠깐 동네 외출나갈때, 그러다 가게라도 들어가면 대강 접어놓거나 세워나도 아무도 안훔쳐갈것 같아서..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요야가 집으로 도착!@ 머 큐텐직구는 늘 그러하다. 테이프는 덕지덕지고 박스는 조금 찌그러지고.. 열어보면 파손된게 없는게 늘 신기한 ..은근 박스가 슬림해서 완전분해되어 있나했는데... 저기서 고대로 접힌 유모차가 나왔다.한자지만 대강 스펙. 무게와 사이즈, 36개월까지 쓴다는 내용인듯. 여름은 지났지만 빳빳하게 접혀있는 대나무시트, 안전바, 컵홀더, 500원주면 살수 있을것 같은 모기장과 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