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육아 이야기

(62)
[베이비요야1세대] 휴대용유모차 구매후기 엑스플라이를 구매했지만...그 사이 큐텐을 통해 요요의 복제판이라는 요야를 샀다. 엑스플라이는 그냥 차에 실어놓고 마트나 쇼핑몰, 백화점 갈때 사용하려 했었고,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잠깐잠깐 동네 외출나갈때, 그러다 가게라도 들어가면 대강 접어놓거나 세워나도 아무도 안훔쳐갈것 같아서..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요야가 집으로 도착!@ 머 큐텐직구는 늘 그러하다. 테이프는 덕지덕지고 박스는 조금 찌그러지고.. 열어보면 파손된게 없는게 늘 신기한 ..은근 박스가 슬림해서 완전분해되어 있나했는데... 저기서 고대로 접힌 유모차가 나왔다.한자지만 대강 스펙. 무게와 사이즈, 36개월까지 쓴다는 내용인듯. 여름은 지났지만 빳빳하게 접혀있는 대나무시트, 안전바, 컵홀더, 500원주면 살수 있을것 같은 모기장과 발판..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M2400B] 실구매 사용기 " 오빠 오빠, 무설치 식기세척기 있다는데 디게 좋대~!!" " 먼데? 그게..? " " 카톡 링크 보내줄게 봐바~~!!!" 그렇게 알게된 제품이 대우 무설치 식기세척기였다. 299천원의 가격으로 2,3인 가구에 적합하다는 식기세척기.. 자연스레 검색을 해보지 않겠는가... 그런데 사용후기가 다 좋다! 극찬이다!! 그래서 스크롤을 쭉 내려보면 예상했던 한줄.. "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 리뷰뜨는 거의대부분이 제품제공받아 작성된 리뷰다 보니... 정말 좋을까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아내님의 육아의 지친몸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기위해 그냥 사자 하고 검색하는데..또하나의 의문은 미디어사의 MDW-301P 모델과 대우 M2400B의 모델이 똑같다는것.. 크기며 디자인이며 ..
엑스랜더 엑스플라이] 휴대용유모차 실구매후기(단점) 고민끝에 결정한 휴대용유모차. 엑스플라이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을 적어보려고 한다. 요요의 경우 유모차핸들부분을 한번접고 가운데 레버를 당겨서 접힌다면 엑스플라이는 핸들접으면서 발판도 접어서 포개주고 가운대 부분을 잡아당겨주면 폴딩이 완료된다. 두번접나 세번접나 폴딩은 익숙해지면 큰 문제없다 생각이 드는데.. 결정적인 단점이라 생각드는부분은 어깨끈을 메기위해 고정을 해야하는부분이다. 요요는 폴딩이 되면 알아서 고정이 잘되는데 엑스플라이는 .. 요 노란색부분이 딱 결합되야 풀리지않는다. 물론 접을때 자연스레 끼워져서 문젠없는데.. 문제는 손잡이부분.. 저상태로 어깨에 메면 .. 핸들이 툭 펴져버린다. 즉 핸들도 고정을 시켜줘야 이동시 편리하다는거.. 이렇게 걸어줘야 이동시 유모차 핸들부분이 갑자기 풀어지는..
볼빵빵사개월 볼빤간 사춘기 볼빵빵 사개월
[엑스랜더 엑스플라이] 휴대용유모차 실구매후기(장점) " 내지갑으로부터 제품을 구매하여 진짜솔직하게 작성한 엑스플라이 사용기!" 내돈주고 샀으니까 단점도 다 적어줄테다. 로이가 아직 엄마배에 있을때 방문했던 육아용품박람회에 엑스랜더가 국내 첫 런칭을했었다. 그때 엑스플라이, 컵홀더, 커버, 어깨끈, 기저귀가방까지 30만원에 판매했었는데.. 생소한 브랜드와 다른 수많은 윰차와의 선택장애로 안샀었는데...그른데! 결국 로이8개월차에 사기로 결심을ㅡㅅㅡ ... 구매하기로한건 빠른게 진행하는 우리부부.. 박스채 싣고 백화점에 잠깐 들렸다. 옆에 리안스핀로얄이 더 커보인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진 디럭스로 태우고 다녔는데 욘석이 이제 슬슬 기고 뒹굴고하니깐 영 유모차에 못앉아있는다. 아기띠가 더 유용해지다보니, 크고 무거운 디럭스윰차는 짐이되다보니, 아내가 한손으로..
[과천] 이운정가든 다녀오다. 폭염에 허덕이다 한숨돌리니 벌써 쌀쌀해지는 날씨라니.. 더추워지면 조금은 아쉬워질 정원이 있는 식당에 다녀왔다. (9월말에 갔던곳이나 이제야 글을..) 군대가기전 반듯이 잘린 머리카락처럼 관리되어있는 식당가는길. 상당히 반듯하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집에서 출발하면서 예약했는데 자리는 여유있었던것 같다. 봉천동에서 20분안으로 도착! 이운정이 사장님 이름인줄 알았는데... 저런뜻이.. 참숯불고기정식과 오리훈제정식을 시켰다. 한정식당같은 느낌이지만 코스로나오는건 아니고 반찬, 쌈장, 야채 뒤에 메인메뉴나오면 끗! 먼가 씹힐게 많은 쌈장. 이거슨 기본반찬들! 생각보다 금방나오는 메인반찬 돼지고기와 훈제오리는 뜨거운 철판위에서 자글자글 소리를 내며 등장해주신다. 생양파와 마늘, 부추가 뜨거운 철판위에..
알집매트 구매기(칼라폴더듀오280XG) 로이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110일차쯤 접어드니 녀석 다리도 번쩍들었다가 쿵쿵 내리고 뒤집기도 시도하고.. 아내님이 점찍어놓은 알집매트를 구매하게된다. 구매경로는 GS SHOP. 아마 홈쇼핑방송을 한듯.. 우리가 구매한건 에코 칼라듀오 더블매트 280XG. 요며칠간 줄자들고 다니더니 ...280cmx140cm x4cm사이즈 매트 두개를 주문했다. 매트가 비싸구나를 이때 알았다..별거없어보이는데 말이지.. 앱깔고 쿠폰할인, 신한카드 할인까지34,270원을 적용시키고... 열심히 모아둔 신한포인트를...아낌없이 내어드렸다..88천원.. 지난번 마끼다 햄머드릴구매하면서 다쓰고 다시 모았는데!! 그래도 주유카드로 포인트적립이 높아서.. 또 모음되지머.. 암튼 다할인받고 포인트써서 19만원대에 구매완료! 다음날 바..
윰차 타이어 찢어지다.. 그냥저냥 있는모습 그대로 사용하던 리안 스핀로얄.. 슬슬 집앞외출하면서 부쩍 유모차를 자주태우는데 바퀴가 영 물렁하다 그래도 그래 바퀴가 넘 땡땡한것보단 살짝 물렁해야 턱도 잘넘어가고 그라제! 하지만 경사가 많은동네답게 잘굴러가야겠다 생각이들어 바람을 넣긴 넣었는데 영 시원찮다.. 뒷바퀴가 타이어바퀴.. 타이어안에 튜브를 봐야겠다. 드릅다 방 더러워지니 나가서해! 라던 아내.. 그르지마 덥단말야.. 에어서큘레이터 사고 그 안에있던 스치로폼 위에 바퀴사이즈 딱이네? 도구가 없다보니.. 일단 일자드라이버로 휠과 바퀴사이를 비집어넣고.. 다른 일자드라이버를 간격을 두고 넣은뒤 샤샤샤 밀면서 빼준다(분리시킨다) 휠이 이렇게 분리가 되고.. 튜브를 쏙 꺼낸다. 예전 서울-부산 자전거여행할때 배웠던 펑크떼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