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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텍 스무스Q] 스마트폰 짐벌 사용해보기(매뉴얼 첨부) 구매한건 작년 내 생일즈음(2017년 8월)급격한 구매충동과 함께 어느새 결재를 하고있었던 나. " 태어날 아이를 찍어주려면 이건 꼭 필요해!" 라며 그녀에게 설득." 걍 생일선물로 사라 "" 오 감사!" ..잠깐 이건 내돈으로 사는건데??? 라고 했다간 절대 살 수 없을걸 알기에.. 가성비가 좋다는 지윤텍 스무스Q . 머.. 스마트폰 짐벌이야 진작에 여러제품이 있었지만, 워낙 고가이다 보니..엄두를 못내는데..10만원 초반대 가격에 성능까지 만족한다는 지윤텍 제품을 구매했다.유쾌한 생각이라는 공식 수입업체가 있다. 물론 공식 수입업체다 보니 가격은 직구보다 비싼편. 하지만 AS가 가능하다는 장점! 그러나 결국 큐텐에서 직구를 처음으로 도전했다.세관통관번호 입력을 안해서 배송이 길어졌지만.. 그래도 생각..
정형외과를 가다. 난 병원에 자주 가는편이 아니다. 그른데 자고 일어나니 손목이 조금 아픈게 심상치 않았다. 손목이 아프기 시작한건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여행한번 한 뒤로..종종 손목이 욱씬거렸다.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600Km 조그 넘는 거리인데..문제는 자전거 사이즈가 사실 조금 작았다는..그러다보니 손목이 눌렸다고 해야하나.. 자전거여행동안 욱신거렸는데 그 휴유증이 아직도.. 그 뒤로도 푸쉬업을 하거나 오른손을 딛고 갑작스레 일어나거나 그러면 손목에 찌릿했다.그렇게 한동안 내비뒀다가 또 아프고 내비뒀다고 또 아프고..그렇게 지내다보니 벌써 5년이나 지난것이였다. 그래서 방문한 정형외과물론 아내가 신림역에서 산모교실 받는동안 들렀다.의원들이야 다 똑같이 13시~14시는 점심시간. 내가 도..
[남양주] 블랙드롭커피 방문 가족식사후 근처 후식먹을 카페를 찾다 발견한 카페한강이 보이는 남양주 카페 블랙드롭커피를 가보다. 10대이상 주차가능하고 2층 규모의 카페. 역시 일요일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한산하다. 저녁을 5시에 먹고 카페엔 6시반쯤 도착했으니, 다들 저녁식사중이라 한산할수도 있고, 일요일이다 보니 집에서 쉬는걸수도 있고난 아무튼 붐비는건 별로.. 영업시간 09:00~22:00여유있는 시간에 왔는데, 너무 여유있다보니,, 2층이 막혔네.. 2층에 커피용품도 판다던데...못올라가본건 아쉽다. 카운터에 있는 직원 정면으로 한강뷰.직원 등쪽은 주차장 뷰.저 바테이블은 주차장뷰. 한강뷰는 이렇게..그런데 저녁에 실내에 있음 반사되서 사실 잘 안보임..날씨풀리면 저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쭉 깔리는듯 하다. 가격은 이정도.남양..
[남양주] 초원 한정식 방문 어무니의 생신겸, 누나의 생일기념 가족식사를 하기로 했다.이제 곧 37주차에 접어들어, 출산후에는 당분간은 모이기 어려울듯 하여..엄니가 친구들과 두세번 와봤다는 한정식집으로 가본다. 천호동에 사시는 엄니집에선 가까운 남양주에 위치한 초원 한정식이번모임은 엄니가 딱 정한탓에.. 검색 없이 그냥 가서 먹어본 후기이다. 1층구조의 식당. 겨울이다 보니 나무들이 앙상하다.. 밥먹고 산책하기 괜찮을 앞마당.. 여름에 오면 나무잎이 풍성하니 좋을듯 하다. SK주유소 지나자마자 들어와야 한다. 행여 어둑어둑한 저녁에 방문한다면 입구를 지나칠수도 있을듯 하다. 간판이 작다! 주유소 지나자마자 바로 우회전! 그냥 신발장에 넣었다. 명품신발이 아니니깐. 머..내 신발은 아무도 안가져가드라. 온돌바닥이나.. 화장실 가는 ..
[속초]88생선구이 방문기 사실 다녀온건 지난 여름..사진정리하다 나와서 그냥 ...갑자기 생각난김에 포스팅팅팅 저 허름한 건물이 원래 본점이였던것 같다.옆에 번듯하게 건물도 올릴정도면, 속초에서 그래도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인가봉가.영업시간은 21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한다. 우린 조금 늦은시간에 갔었는데,, 주말이였는지 하마터면 못먹을뻔 했다.사실 못들어갈수도 있었는데 구건물과 신건물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들어갔다!!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물고기 이름을 모르겠다.. 아는거라곤 머 고등어, 꽁치??도루묵, 오징어, 삼치? 머 이것저것 여러종류가 나온다.작년여름엔 1인 12000원이였던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2000원이 올라 14000원으로 오른듯 하다. 우리 처조카님 초상권을 지켜줘야 하니깐....
약속 7~8년전에 빈노트에 끄적거렸던..우연찮게 발견한 그림그래도 나름 약속은 지키고 있습니다.지금은 같이 살고 있거든요.
영화 코코(coco)를 보고오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내님과 영화보러 다녀왔다. 사실 아내는 임신전에도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든다며 영화관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지난 여름 '스파이더맨:홈커밍' 을 보다 속이 메스꺼워져서 중간에 나온뒤로 8개월만이다.그리고 그때가 입덧:전쟁의 서막 이였던 것이였다.... 이제 36주 3일차에 접어든 그녀는, 출산후에 당분간(몇년이 걸릴지도..) 영화를 못볼것같아 그런지..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마치고 영화를 보자고 했다.물론 잔인하지 않고, 깜짝놀라지 않으며, 선정적이지 않은 영화. 코코(coco)뮤지선이 되고 싶은 꼬마아이. 하지만 집안어른들은 반대를 한다. 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가코자 전설적인 가수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죽은자의 세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핵터와 모험을 한다는 간단한 줄..
다이소 방문기(마리오아울렛3관 ) 마리오 아울렛 3관에 다이소도 생겼다.2018년들어, 지하에 노브랜드점이 생긴후로지투존 게임,볼링장, 다이소, 영풍문고(2월7일 현재 오픈준비중)도 있다. 마리오측에선 3관 전체를 리빙, 문화관 느낌? 으로 만드는 듯 하다.이미 모던하우스도 있고 데코라인 등 가구점도 입점해있다.11,12층은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려오면서 그냥 못지나치게 작정하고 만든것인가?!!!4층부터는 의류, 신발등 쇼핑코너가 있다.. 지투존에서 농구한판 하고 아래층 다이소에 가보았다..그냥 지나가려했는데..다이소를 좋아하는 아내가 그냥 지나칠리 없다..오픈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매장이다. 그리고..10층 거의 전층을 쓰다시피 하는데.. 다이소건물중에 2,3층짜리 건물도 많지 않은가? 그런데 여긴 1개층이 넓어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