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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시작] Hi, R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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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9

무더웠던 대만여행을 마치고 일상생활에 적응할때즘

너무 희미해서 두줄이 맞는지 아닌지 애매한 시기가 있었다.

너무 설레발하다 괜히 실망할까 마음은 덤덤하게 있으려 했지만...

하루 하루 지날수록 조금씩 선명해지는게 아닌가!


동네 산부인과(가연)에 가서 갔는데!! 두근거리면서 도착했는데 

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병원이 보통 한시부터 점심시간인데..전혀 생각도 않고 가버렸네...) 그리고 기다림 끝에 진료를 보는데...

"아직은 이르다, 담주에 오라!!" (다음주에 오면 확실히 임신여부를 알 수 있다고..)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2017.7.3

다시 찾은 가연산부인과

피검사만 할 줄 알았는데 초음파를 한다니!! 

테스터기 두줄봤을때보다 먼가 더 설레는 기분!!

이게 바로 아기집이구나!

저렇게 보이는것도 신기한데,, 저 쪼그만게 아기집이라니

선생님이 마우스 클릭으로 똥글뱅이를 쳐주지 않았다면..전혀 몰랐을 아기집

저기에서 아기가 자란다니!!!  

전혀 생각을 안해봤던,, 그냥 배속에 작은 사람이 있는걸로만 상상했었는데..아 인체의 신비는 정말..

2주후에 오면 심장소릴 들을 수 있단다.  임신확인서까지 받고 기분좋게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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