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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출산준비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 신생아 용품 대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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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보면 육아용품이나 장난감들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물려받는다든지, 대여를 통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처형네도 근처에 살고, 여기저기서 우리도 물려받은 걸 사용했었는데, 

육아용품, 장난감 등은 몇년을 쓰는 경우가 없지 않은가? 짧으면 2,3달 만에 도 정리하기도 하니깐!

 

서초구로 이사오고나서, 출산준비를 하다 보니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이 있다길래~!

방문을 해 보았다.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
주 소 : 서초역4번 출구 (서초동 명달로148)
운영시간 : 10시30분~19:00(화요일~금요일 / 점심시간 12시~13시) 토요일은 18시까지
휴무일 : 월요일,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 

 

 

이용방법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입 후 예약하고 나서 현장방문, 회비내고 회원증발급받고 대여한다.

최초 회원가입 시 비용 10,000원 현장결제하고 난 뒤 대여물품 고르고 물품대여비 추가로 결제한다.

만원 결제 후 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도 대여가능하다. 

추가 금액이 들어가는 건 육아용품 대여 시 발생한다.

 

비용은 사용회차에 따라 차등적용되고, 우리는 신생아바구니카시트 하나 대여해 보았다.

한 달에 만원이었고 총 2달을 예약했다. 

만약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품이면 대여비용이 올라가고, 2,3회 차 이상된 물품들은 30% 할인이 추가된다고 들었던 거 같다.

 

주차장 주차요금

주차장은 총 4면이 그려진 듯한데, 앞쪽이랑 옆쪽으로 대면 5~6대까지는 가능한 듯하다.

차단기 없고 요금부과는 안되는 듯하다. 

장난감대여 및 육아용품대여 후 물건을 실어가기 위해 대부분 차를 가져올 텐데,, 

이용 후 꼭 바로바로 이동해 주는 게 미덕이겠다. 근처 볼일 본다고 여기다 주차하고 가면 노매너 갰지요..

다른 이용자를 위해서 서리풀장난감점 이용후에는 바로바로 빼줍시다.

 

 

깔끔하게 정리된 육아용품 대여점

장난감도서관과는 별개 동(컨테이너)로 우리는 회원증발급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발급받고

직원분과 같이 이동해서 육아용품점으로 넘어왔다.

유모차, 아기침대, 젖병소독기, 식탁의자 등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육아용품 종류를 확인하고 가보시길..

 

일단은 출산 후 병원에서 집으로 갈 때 사용할 신생아 바구니형 카시트를 대여했다.

집에 첫째가 쓰던 카시트가 아직 있고, 두 달 정도만 사용하다가 교체하면 될 듯하여 서다.

겨울이기도 하고 외출을 100일 전까지 그렇게 많이 안 할 것 같아서..

 

깨끗하게 제품들이 관리되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대여가 가능하니, 서초구민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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